본문 바로가기

맛집

호매실동 예술전집



전 감자전에 진심인 사람입니다.. ㅎ

집에서도 강판에 갈아서 자주 부쳐먹기도

하고요.^^


근데 전에 전집에 갔는데 못 먹고 와서 정말

아쉬웠어요..ㅠㅠ

(아이들이 감자전을 안좋아해서요ㅠㅠ)



그래서 이번엔 신랑이랑 둘이만 가서

먹고 왔네요.^^




요즘 감자전하면 오리지널 감자전이

아니니 감자채 전이 많더라고요.

전에 다른 전집에 갔을 때 감자채전이 나와서 실망을..ㅠㅠ

요긴 다릅니다.

갈아서 부친 감자전 입니다..




완전 겉바속촉.👍👍👍

양도 많고 맛있었어요...

같이 나오는 양념장에 찍어 먹으니

말해 뭐 합니까~

꾸르맛 입니다..



이번엔 신랑이 좋아하는 두부김치도

주문했어요.




그러고 보니 아이들 없이 나오니 각자 먹고 싶은 거 하나씩 시킬 수 있으니 좋네요.

아이들이 커가는 게 아쉬운데,

요럴 땐 조금 좋기도 하네요.. ㅋㅋㅋ





두부김치도 맛있네요.

그냥 이 집은 맛집이네요..



창가에서 먹는데 눈 오면 딱 좋을

날씨라 뭔가 더 좋았어요..

(둘이 와서 그럴지도요..ㅋㅋ

얘들아 미안..ㅎㅎ)


맛있는 전에 막걸리 한 잔 어떠신가요?^ ^

저도 포스팅 하다 보니 먹고 싶네요..^^





'맛집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호매실 어묵집  (0) 2025.02.05
북수원 파장동 대형 베이커리 카페  (2) 2025.01.12
제철 쌈밥집에서 건강한 한끼  (6) 2025.01.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