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맛집

(4)
호매실동 예술전집 ​전 감자전에 진심인 사람입니다.. ㅎ집에서도 강판에 갈아서 자주 부쳐먹기도하고요.^^​근데 전에 전집에 갔는데 못 먹고 와서 정말아쉬웠어요..ㅠㅠ(아이들이 감자전을 안좋아해서요ㅠㅠ)​그래서 이번엔 신랑이랑 둘이만 가서먹고 왔네요.^^​요즘 감자전하면 오리지널 감자전이아니니 감자채 전이 많더라고요.전에 다른 전집에 갔을 때 감자채전이 나와서 실망을..ㅠㅠ요긴 다릅니다.갈아서 부친 감자전 입니다..​완전 겉바속촉.👍👍👍양도 많고 맛있었어요...같이 나오는 양념장에 찍어 먹으니말해 뭐 합니까~꾸르맛 입니다..​이번엔 신랑이 좋아하는 두부김치도주문했어요.그러고 보니 아이들 없이 나오니 각자 먹고 싶은 거 하나씩 시킬 수 있으니 좋네요.아이들이 커가는 게 아쉬운데,요럴 땐 조금 좋기도 하네요.. ㅋㅋㅋ​두..
호매실 어묵집 수원 호매실에 있는 "쉼"이라는 어묵 바입니다.예전에 눈 올 때 목포 어묵집에서의 추억이 너무나도 좋았어서어제는 언제 한번 가보자 했던 어묵집으로 선택했어요.(사실 요새 어묵은 잘 안 먹는 편이라 그냥 분위기로 간 곳.)​​외관은 이런 분위기입니다.​​​​가게 안도 일본 선술집 같은 분위기네요..분위기는 좋았어요.이런 식으로 어묵 바가 있어서  어묵을 넣어 먹을 수가 있네요.근데 한자리에 4명이 앉을 수가 있는데 두 명이 오면 다른 일행과 합석을 해야 더라고요.​예민한 저는 앉았으면 안 됐을 자리..ㅎㅎ앞 손님 가고 나면 어묵 국물은 그대로 계속 사용하는 거더라는.. 🤣(처음 가 본 곳이라 잘 몰라서 저는 좀 놀랐네요.^^)​물론 국물은 덜어 먹는 것이지만 건배하다가 술을 흘릴 수도 있고,취하면 돌발 ..
북수원 파장동 대형 베이커리 카페 이런 곳에 카페가 있다고?하면 간곳에 보석같은 카페가 있었네요.또 저만 몰랐나봅니다..ㅎㅎ넓은 주차장에 의외로 차가 많더라구요..이층으로 된 대형 베이커리 카페 입니다.빵의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직접 만드는곳이라 그런지 맛있었어요~~^^뭘 고를지 한참 고민을 했어요.방금 막 밥을 먹고 난뒤라 배가 불렀지만,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갈수 없듯 빵집에서 빵을 패스할 수는 없지요..ㅎㅎ이렇게 빵만드는 공간도 볼 수가 있네요..^^ 엄선해서 고른 빵을 들고 2층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.카페라떼 맛있었어요~~^^빵도 맛있구요.각층에 전자렌지가 있어서 셀프로 데워 먹으면 됩니다.공간이 넓고 창이 넓어서 너무 좋았습니다.수다 떨기도 편하고, 그냥 밖을 보며 멍~하기도 좋은 곳 입니다.^^마지막으로 넓은 주차장 영상입니다..
제철 쌈밥집에서 건강한 한끼 유명한 곳을 이제야 와봤습니다.^^주차장은 그리 넓은 편은 아닙니다.그래도 발렛 주차 가능하고,발렛비용 천원이 듭니다.2층이 제철 쌈밥집 입니다.매장이 많이 넓었고, 손님들도 많아서 역시 맛집이 맞구나 생각이들었습니다.쌈밥집 입구 왼쪽 편에 손 씻는 곳이 있어서 화장실에 가지 않아도 편하게 손을 씻고 쌈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.쌈밥집에는 필수인데 이런 곳은 별로 없지요.주인의 센스가 느껴지는 포인트입니다.제철 쌈밥집에 쌈채소는 물고기가 키우는 아쿠아 포닉스 농법으로 직접 재배한다고 합니다.쌈이 싱싱하고 맛도 좋았어요.저희는 꼬막무침, 코다리 찜, 불 주꾸미 고등어구이 이렇게 네 가지를 골고루 시켜 보았습니다. 모든 반찬과 쌈 채소는 다 셀프기 때문에 셀프 코너에서 먹을 만큼 가져다가 먹으면 됩니다.호박죽을..